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오랜 연인을 드디어 대중 앞에 공개했습니다. 

이전에도 다양한 행사에 두 사람이 함께 참석한 적은 있지만,

열애를 시작한 후 공식 석상에

두 사람이 함께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LA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19 LACMA(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알렉산드라 그랜트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다정하게 손을 잡고 나타난 두 사람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취재진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리브스보다

아홉 살 연하의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자선가입니다.

키아누 리브스와는 오랫동안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 일해왔죠.

올해 중순부터 부쩍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포착됐고,

이 때문에 키아누 리브스와 알렉산드라 그랜트가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온 리브스와 그랜트는 올 초부터 데이트를 시작했지만,

둘의 관계를 공개하고 싶어 하지는 않았다는군요.

이들의 측근은 “키아누 리브스는 알렉산드라와 인생을 공유하고 싶어 한다.

그녀와 함께할 수 있어 무척 행복해한다”고 밝혔습니다.

키아누 리브스의 과거 연애사에는 슬픔이 많은데요.

절친 리퍼피닉스의 양물중독 사망으로

괴로워하는 그에게

영화감독 데이비드 린치희 가

제니퍼 사임 을 고개해 주었고

키아누 리브스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아 가게됩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임신 8개월의 제니퍼사임이

유산을 하게되고

이 후유증 으로 키아누 리브스와

이별을하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이별하고 1년도 되지않아

제니퍼 사임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하게되고

키아누 리브스는

충격과 본인이 제니퍼 사임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노숙 생활을 시작하게됩니다.

근런데 

이 노숙생활중에 나온작품이

매트릭스2, 매트릭스3, 콘스탄틴

작품활동 계속했지만

그의 녹숙 생활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는데요..

아픔 없는 행복한 사랑 영원하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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