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네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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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 인사드립니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코로나의 

누적 사망자 수가 361명에 달하면서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를 넘어섰습니다.

다급해진 중국 정부가 우한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국력을 총동원하고 있지만 하루 새 57명이 

숨지는 등 증가폭이 더 커지고 있는 상태 입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월3일 0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1만7천205명, 사망자는 361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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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 인사드립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위한 관계장관회의
"양일간 전세기 보내는 등 적극적 조치 나선다"
"가짜뉴스 단호히 대응…하루 한 차례 브리핑 나서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남아있는 귀국 희망자를 위해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관계장관회의에서 
"우한에 체류하는 국민 중 귀국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1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전세기를 보내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중국 정부는 우한시와 그 주변 지역을 사실상 봉쇄했고 
고립된 우리 국민들이 정부에 지원을 요청해 왔다"면서 
"재외국민 보호라는 국가의 의무를 이행함에 있어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