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박가네정보통 "

박가 인사드립니다! 

도쿄올림픽 연기하자마자 도쿄 봉쇄 준비!


도쿄 등 대도시에서 감염자가 빠르게 늘면서

일본 정부가 이동제한 등을 실시할 수 있는 긴급사태를 

조만간 선언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일본 정부 행보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

일본 정부의 전문가회의에선

"만연 염려가 높다고 인정된다"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를 근거로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성이 건의한 대책본부가 꾸려졌다.

26일 정오 현재 일본내 감염자 수는

전날에 비해 6명 증가한 2025명

(크루즈선 탑승 확진자 712명 포함)이라고 NHK가 전했다.

긴급기자회견에선 "지금은 폭발적 감염확산(오버슈트)의 중대국면"이라며 "

평일에는 가급적 재택근무를 하고 야간엔 외출을 삼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안녕하세요.

" 박가네정보통 "

박가 인사드립니다!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망자가 30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일 발표에서 

2일 하루 31명이 숨졌다고 밝혀

현재까지 사망자는 2943명에 달합니다.

<지난달 16일 코로나 사망자 첫 부검  실시>

" 폐 단면에서 점액성 분비물 관찰돼 "

" 끈적끈적 풀같은 액체가 폐 상면에~ "

기도와 허파꽈리의  염증이 사망 사유!

2003년 중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

사망자 349명의 8배를 넘어 섰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와 중국의 전문가 25명이 공동 조사한 보고서에 다르면

당뇨나 고혈압 등 기저 질환이 있는 60세 이상 노년층에서 사망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사망에 이르게 한 직접적인 원인은 폐 손상이라고 합니다. 

중국은 지난 16일부터 부검을 시작하였으며

지금까지 11구의 시신을 부검했으며

그 첫 보고서는 2월28일 중국 학술지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하루빨리 부검을 시작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낸 이는 

중국 후베이성 사법감정협회 회장이자

화중과기대 퉁지의학원 법의학과 교수 류량 입니다.

그는 사망자가 17명에 불과했던 

지난 1월22일 부터 신종 코로나 사망자에

대한 부검을 주장 했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한달만인 지난달 16일

류 교수는 우한의 진인탄 병원에서 실시된

첫 부검에 참여하였습니다.

류량 교수는 경력 30년의 베테랑 이며

첫 부검 당시 젊은 의료진과 나이 든 의료진이 함께 들어가되 

젊은 의료진이 주요 역할을 맡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가 노인 사망자를 많이 내는 등 나이 든 사람을 

만만히 보는 것 같다는 이유에서였다고 하네요.
 
그러나 막상 부검할 때는 나이 든 의료진이 나섰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경험이 많은 의사가 낫겠다는 생각과 함께 

혹시 감염 등 불상사가 생겨도 자신들이 책임을 지겠다는 

판단이 작용했다고 류 교수는 말했습니다.

중국 화중과기대 퉁지의학원 법의학과 교수 류량은 

지난달 16일 신종 코로나 사망자를 최초로 부검 했습니다.

 이 부검을 통하여 사망자의 폐에

풀처럼 끈끈한 분비물이 많다는 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