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박가네정보통 "

박가 인사드립니다! 

코로나 19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이 

8일 0시(한국시간 8일 오전 1시)에 봉쇄로부터 해제

1월 23일 오전 10시에 봉쇄령이 전격 발령되면서 

필수적인 외출을 제외하고 집 안에서만 갇혀 살아야했던 

우한 시민들을 8일부터 열차와 항공기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있게 된다. 

만76일 봉쇄된 동안 

우한에서는 총2571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

중국 전체 사망자 3331명의 약70%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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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 인사드립니다! 

미국 또한 코로나19 비상사태 입니다.

19일 오후3시30분 기준 

미국내 감염자는 11,274명으로

전날 8천명 수준에서 하루만에 

3천명 넘게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미국은 지난 1월21일 코로나19 첫 감염자가

나온뒤 2월부터 점점 증가하였고 

3월 들어서면서 그 증가세가 

급격하게 오르고 있습니다.

뉴욕의 감염자가 4천명이 넘어서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일반 사업장 직원의

50%만 출근하도록 지시했다가 75%로 정정 지시하였습니다.

현재 미국 행정부는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18개월까지도 

지속될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있고 

대책을 수립 중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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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가네정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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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직원·교육생과 그 가족 중 최소 32명이 확진됐음이 확인됐다.

이는 10일 오전 8시까지 지방자치단체들이 발표한 내용에 기반한 것이다.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거나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밀접접촉자들이 많아 
관련 확진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각 기초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콜센터 직원인 
서울 노원구 거주 56세 여성이 노원구에서 검사를 받은 후 8일 확진됐으며, 
그 직장 동료인 은평구 거주 51세 여성과 그 남편(57세)이 8일 
은평구에서 검사를 받은 후 9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어 구로구는 노원구 거주 환자의 직장이 이 콜센터라는 통보를 
8일 받은 후 이 콜센터의 직원과 교육생 207명에게 
연락을 취해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이 중 54명이 9일 오전 구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여기서 구로구민 7명과 다른 지역에 사는 6명 등 13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양천구 거주자인 이 콜센터 직원·교육생 중에서는 신정7동에 사는 
30세 남성과 신월4동에 사는 43세 남성이 확진됐다.
이와 별도로 인천시는 이 콜센터 직원 중 인천 거주자 11명이 확진됐다고 
9일 밤 밝힌 데 이어,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10일 아침 밝혔다. 
현재 이 콜센터 관계자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거주자는 최소 13명인 셈이다.
또 경기 광명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콜센터 직원 중 관내 거주자 2명이 있다고 
9일 밤 밝혔고, 경기 안양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이 콜센터 직원 4명이 확진됐다고 10일 아침 밝혔다. 
경기 김포시에 사는 49세 여성 직원도 확진됐다.
지금까지 각 지자체가 밝힌 인원을 단순 합산하면 38명이지만, 
중복 인원이 있을 수 있으므로 `최소 32명`이 된다. 
이는 구로구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돼 구로구 발표 인원에 포함되기는 했으나 
거주지는 구로구가 아닌 사람이 6명 있기 때문이다. 
검사를 받은 곳을 기준으로 하는 확진자 집계상 `서울 발생`으로 잡히는 
인원으로 따지면 최소 18명이다.
이 인원은 앞으로 각 지자체별로 발표가 이뤄지고 검사 결과가 추가로 
나오면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구로구는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나머지 직원과 교육생 153명에 대해 
10일까지 구로구보건소 혹은 거주지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9일 밤 밝혔다.
구로구는 9일 저녁 코리아빌딩 전체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을 마치고, 
1층부터 12층까지 사무실 공간에 대한 전면 폐쇄 명령을 내렸다. 
이 건물 6층에는 서울 구로을 지역구에 국회의원후보로 출마하려는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의 사무실이 있으나 이번 사태로 폐쇄됐다.
또 코리아빌딩 1층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10일 오전부터 
방문 구민들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콜센터는 메타넷엠플랫폼이라는 
업체가 운영하고 있으며, 에이스손해보험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발췌 : 한국경제tv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3100056&t=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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