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박가네정보통 "

박가 인사드립니다! 

대구에서 코로나19 추가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국내 43번째 사망자 입니다.

6일 대구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5분쯤 

대구 칠곡경북대병원 음압병실에서 

80세 남성 ■씨가 호흡곤란으로 숨졌습니다. 

■씨는 지난달 28일 이 병원을 찾은 뒤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입원치료중이었습니다.

■씨는 평소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 입니다.

안녕하세요.

" 박가네정보통 "

박가 인사드립니다! 

대구에서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로써 국내 사망자 수는 35명으로 늘었습니다.
4일 오후 5시 25분쯤 대구시 중구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A씨(72·남)가 숨졌습니다. 
전날 대구에서만 4명이 사망한 데 이어 불과 하루 만에 3명이 또 사망.
A씨는 지난달 22일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동산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받던 중 이날 숨졌습니다. 
환자는 평소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오후 4시 23분쯤에는 대구의료원 격리병동에 
입원한 환자 A(87·여)씨가 숨졌습니다. 
A씨는 지난달 24일 대구 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틀 뒤(26일) 대구의료원 격리병동에 입원했으며 
평소 기저질환으로 심장비대증과 치매가 있었습니다.
오전 1시 50분쯤에는 대구 칠곡경북대병원 
음압격리 병동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C(67·여)씨가 숨졌습니다.
B씨에게는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이 이날 오후 발표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5621명이며 사망자는 A씨와 B·C씨를 포함해 35명입니다.
이 가운데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환자는 5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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