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박가네정보통 "

박가 인사드립니다! 

 

법무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업무를 하던 공무원이 한강 다리에서 투신해 사망 했습니다.

25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4시57분께 법무부 소속 A씨가 

동작대교에서 한강으로 뛰어 내렸습니다.

인근 폐쇄회로(CC)TV를 경찰이 확인한 결과 

A씨는 차를 몰고 와 동작대교 난간에 부딪혔고 

차에서 내린 뒤 다리 아래로 내렸습니다.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에 운전자가 없는 것을 보고 CCTV를 통해 

A씨가 투신한 사실을 확인 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9시8분께 반포 수난구조대에 의해 

발견됐으나 숨을 거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법무부 내에서 비상상황·위기관리를 담당하는 

부서 소속으로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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