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박가네정보통 "

박가 인사드립니다! ^^

상주컵 남자부 경기

김진복 프로, 박이권 프로의

TV파이널 결승로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경기초반 박이권 프로의

안정적인 왼손 투구에

오늘 경기는 박 프로님의 우세인가~ 싶었지만

볼링 또한 끝까지 가봐야 알수있는 스포츠!

후반부 박이권 프로의 투구가 

살짝 불안해지는 틈을타고

김진복 프로의 스트라이크 행진

무려 스트라이크 10개 연속! ^^;;

280 VS 225 의 점수로 경기가 마무리 

김진복 프로의 우승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박이권 프로의 225점도 낮은 점수는 아니지만

김진복 프로의 280점 앞도적이네요!

사실 저는 박이권 프로님을

호계볼링센터에 근무하실때 부터

안면이 있어서 10년만의 우승을 응원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여자부 준결승 날에도

경기장에 오셨었는데

전 남자부 TV파이널 누가 진출했는지

모르고 있는 상태여서

가볍게 인사만 했는데

화이팅을 외쳐드리지 못한게

천추의 한 이 되어버렸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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