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네정보통

안녕하세요.

" 박가네정보통 "

박가 인사드립니다! 

성범죄로 정말 사회가 시끄러운 상황인것 같은데

그와중에 또 사건이 터져 나왔네요.

한 연애기획사 대표가 전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튀어 나왔네요.

그냥 조그마한 소속사도 아니고 

중견배우,인기 방송인들이 다수 소속된 회사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연애기획사 대표 ○씨(45)를

지난 1월29일 강간혐의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했습니다.

현재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유현정)가 수사 중이며

대표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무 일도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다가 

뒤늦게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씨는 1990년대 가수로 데뷔 했고

이후 매니지먼트 업계로 방향을 틀어 성공했다고 하네요.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 A씨는 대표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보이고

해당 회사 공식 홈페이지 대표 인사말에서도 사진과 이름이 삭제됐다고 합니다.

이래저래 찾다보니 실물이 거론된 기사도 있기는 하던데..

기획사는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로 알려지고 있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