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는데 이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거나, 심지어는 사망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포스트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살고있는 리량(36)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려 지난달 12일 경증환자를 수용하는 임시병원에 입원했습니다. 2주후 리량은 완치판정을 받았고 14일 동안 호텔에서 격리생활을 하라는 지침을 받고 퇴우너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틀 후부터 리량은 몸이 게속 불편해 2일 다시 입원을 하게 되었고 같은날 사망하게 됩니다. 이에 앞서 퇴원 후 2주일 후에 양성판정을 재차 받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광둥성에서는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의 14%가 여전히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는 장쑤성,쓰촨성 등에서도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완치 판정 후 재검사에서 다시 양성반응을 보이거나 심지어는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전문가즐은 부정확한 검사와 느슨한 완치 및 퇴원 기준이 이러한 결과를 호래한것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중국 내 모범 사례로 꼽히는 상하이에서는 중국 보건 당국의 기준에 더해 자체적인 추가 검사를 한 후 완치 판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로써 국내 사망자 수는 35명으로 늘었습니다. 4일 오후 5시 25분쯤 대구시 중구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A씨(72·남)가 숨졌습니다. 전날 대구에서만 4명이 사망한 데 이어 불과 하루 만에 3명이 또 사망. A씨는 지난달 22일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동산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받던 중 이날 숨졌습니다. 환자는 평소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오후 4시 23분쯤에는 대구의료원 격리병동에 입원한 환자 A(87·여)씨가 숨졌습니다. A씨는 지난달 24일 대구 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틀 뒤(26일) 대구의료원 격리병동에 입원했으며 평소 기저질환으로 심장비대증과 치매가 있었습니다. 오전 1시 50분쯤에는 대구 칠곡경북대병원 음압격리 병동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C(67·여)씨가 숨졌습니다. B씨에게는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이 이날 오후 발표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5621명이며 사망자는 A씨와 B·C씨를 포함해 35명입니다. 이 가운데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환자는 5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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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레시피 >
★강릉 장칼국수★
시원한 해물육수에 감자 및 각종 채소와 고추장을 넣어 걸쭉하고 진하게 끓인 강릉스타일의 장칼국수 입니다.